박형준 부산시장의 첫 공공기관장 인사권 행사를 둘러싸고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. 부산시의회는 22일 300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개원 이후 처음으로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박 시장을 비판했다. 반면 박 시장은 “합리적 근거를 갖고 신중하게 내린 결정”이라고 맞섰다. 부산교통공사·도시공사 인사 후폭풍, 본회의 설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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